BMW코리아, '1500평 규모' BMW·MINI 금정 통합센터 문 열어

이형진 기자 2022. 6.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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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BMW·MINI 금정 통합센터의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금정 통합센터는 연면적 15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BMW 및 MINI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서비스센터에는 7개의 워크베이가 준비돼 BMW와 MINI 차량 모두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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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금정 통합센터(BMW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BMW·MINI 금정 통합센터의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금정 통합센터는 연면적 15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BMW 및 MINI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통합센터 2층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BMW 모델이 전시되며, BMW하이라이트 스테이지에서는 곧 출시 예정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MINI 전기화 모델을 위한 'E 존'과 MINI 고성능 모델 전시 공간 'JCW 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또 각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존(출고장)이 있다.

서비스센터에는 7개의 워크베이가 준비돼 BMW와 MINI 차량 모두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정 통합센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대로와 인접해 있어 부산 북부지역은 물론 화명이나 양산 신도시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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