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사양만 쏙쏙"..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출시
쌍용차가 이번에 선보이는 어드밴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와일드’에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 적용한 모델이다.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돼왔다. 어드밴스 트림이 추가됨에 따라 선택지는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쌍용차는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가성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렉스턴 스포츠&칸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8in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비롯해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in 알로이휠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모델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 파퓰러 패키지는 4륜구동 시스템과 ISG 시스템을 비롯해 9in 내비게이션,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총 380만원 상당의 고급 옵션을 342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인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데크 이지오픈 클로즈 사양을 가격인상 없이 기본 반영해 테일게이트 사용 시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의 어드밴스 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2908만원과 3156만원이다. 기존 트림별 판매가격은 뉴 렉스턴 스포츠 2519만~3740만원,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990만~3985만원이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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