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만원대 '무선 노캔 이어폰' 링크버즈S 9일 출시

오현주 기자 2022. 6. 3.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코리아는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소음 제거) 이어폰 '링크버즈S'를 오는 9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링크버즈S는 4.8g 무게의 가벼운 이어폰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링크버즈S는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이 돋보는 제품"이라며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을 한번 클릭하면 몰입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 새 무선 이어폰 '링크버즈S'(소니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소니코리아는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소음 제거) 이어폰 '링크버즈S'를 오는 9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출고가는 24만9000원이다.

링크버즈S는 4.8g 무게의 가벼운 이어폰이다. 색상은 Δ검정 Δ하양 Δ에크루를 포함한 세 가지다.

제품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기능을 갖췄다. 일반 CD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고품질의 음원 재생을 지원한다고 소니 측은 설명했다.

이어폰은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멈추는 '스픽 투 챗'(Spek to Chat) 기능과 주변 환경에 소리 설정을 조정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도 탑재했다.

제품은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켜진 상태로 최대 6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링크버즈S는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이 돋보는 제품"이라며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을 한번 클릭하면 몰입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