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길이 최대 90초로 늘리고 소통 기능 강화

오규진 2022. 6.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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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영상 길이를 최대 90초까지 늘렸다고 3일 밝혔다.

그간 스토리(24시간 후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지원하던 기능으로, 팔로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과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영상 길이도 최대 90초까지 서비스한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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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릴스에 소통 기능 강화… 영상 길이도 최대 90초 [인스타그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인스타그램은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영상 길이를 최대 90초까지 늘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스타그램은 릴스에 ▲ 설문 ▲ 퀴즈 ▲ 이모티콘 슬라이더 스티커를 추가했다. 그간 스토리(24시간 후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지원하던 기능으로, 팔로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과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영상 길이도 최대 90초까지 서비스한다. 인스타그램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이 더 많이 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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