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자택에 테러하겠다" 온라인 글에 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테러를 하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2일)밤 8시 4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일 아침 6시 정각 윤 대통령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신고했고,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윤 대통령 자택 인근에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을 배치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와 총리실 대테러센터 등도 상황을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테러를 하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2일)밤 8시 4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일 아침 6시 정각 윤 대통령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신고했고,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윤 대통령 자택 인근에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을 배치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와 총리실 대테러센터 등도 상황을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게시물을 올린 IP 추적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면마비 최희, 비뚤어진 얼굴 손으로 잡고…“열심히 재활 중”
- '가품 논란' 프리지아, 5개월 만에 SNS 재개…“전 건강하게 잘 있어요”
- 윤 대통령 만난 이영표 '깜짝 제안'에…“적극 추진하라”
- '황의조 득점포' 벤투호, 세계 최강 브라질에 5대 1 완패
- 대선 이어 지방선거까지…또 갈라진 2030 남녀 표심, 왜?
- '무자격 채혈' 강요에 의료인도 아닌데 서로 연습
- 이재명, 계양을 당선…국회 입성했지만 “상처뿐인 영광”
- 김은혜에 내내 뒤지던 김동연, '표 3%' 남기고는 대역전
- 관광 비자 받기 위해 밤샘 대기까지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에도 계파 갈등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