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토크콘서트

조근영 2022. 6. 3.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은 지역 문학 활성화·저변 확대를 위해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문인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문학 레지던스 사업과 교육, 행사 등 다채로운 문학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글을 쓰고 있는 입주 작가와 군민의 만남을 통해 지역 문학을 활성화하고 백련재 문학의 집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련제 문학의 집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지역 문학 활성화·저변 확대를 위해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문인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문학 레지던스 사업과 교육, 행사 등 다채로운 문학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글을 쓰고 있는 입주 작가와 군민의 만남을 통해 지역 문학을 활성화하고 백련재 문학의 집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땅끝순례문학관 북카페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해남에서 영감을 받으며 글을 쓰고 있는 입주작가와 군민이 교류하며 보다 친숙해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