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하려다 매장 유리문 '쾅'..50대 운전자 체포

김덕현 기자 2022. 6. 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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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을 피하려다가 매장 유리문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2일) 10시 반쯤 군포시 당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가 한 매장으로 돌진해 유리문을 들이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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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을 피하려다가 매장 유리문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2일) 10시 반쯤 군포시 당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가 한 매장으로 돌진해 유리문을 들이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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