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저가매수 대거 유입, 테슬라 5% 급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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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미국 전기차의 간판 테슬라가 5% 가까이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68% 급등한 775.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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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미국 전기차의 간판 테슬라가 5% 가까이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68% 급등한 775.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뉴욕증시는 하락장임에도 저가매수가 유입돼 종종 '베어마켓 랠리'를 펼치곤 한다.
이날도 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나스닥은 2.69% 급등했다. 이는 다른 지수보다 상승폭이 훨씬 큰 것이다. 다우는 1.33%, S&P500은 1.84% 상승하는데 그쳤다.
테슬라 이외에도 미국의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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