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0만 건..역대 최저 근접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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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2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만 천 건 줄어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 건을 밑돌아 역대 최저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만 4천 건 감소한 131만 건으로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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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2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만 천 건 줄어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 건을 밑돌아 역대 최저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만 4천 건 감소한 131만 건으로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빈 일자리 수가 실업자의 2배에 이를 정도로 노동 시장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상태로 실업률도 거의 사상 최저치에 가까운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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