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닮은꼴 DNA싱어 등장..알고보니 윤지성 친 여동생 '반전' [Oh!쎈 종합]

김수형 2022. 6. 2.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타스틱 패밀리'에서 박민영 닮은 꼴의 DNA 싱어가 등장했다.

바로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의 여동생이었다.

이에 싱어는 "데뷔해 신인상 이어 대상수상한 가수 , 한국에 이어 미국, 인도네시아 등 월드투어까지 했다"고 언급, 모두 "유럽투어 스타면 워너원 같다"고 좁혀졌다.

이어 정체를 공개, 바로 워너원에서 솔로로 변신한 가수 윤지성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판타스틱 패밀리’에서 박민영 닮은 꼴의 DNA 싱어가 등장했다. 바로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의 여동생이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모의 DNA싱어가 출연, 모두 “배우 아니냐, 한채영과 박민영, 임수향도 보인다”며 그녀의단아한 미모에 감탄했다. 알고보니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란 싱어는  "저희오빠는  국민이 뽑은 오디션 프로로 데뷔, 문자 투표로 대중들 통해 데뷔했다”고 했다

이에 싱어는 “데뷔해 신인상 이어 대상수상한 가수 , 한국에 이어 미국, 인도네시아 등 월드투어까지 했다”고 언급, 모두 “유럽투어 스타면 워너원 같다"고 좁혀졌다. 

특히 DNA싱어는 “오빠와 서바이벌 출연 당시 7년간 고시원 살았다”며 데뷔 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반지하였던 고시원을 언급, 동생은 “성인 둘이 자기 좁았다, 겨울에 너무 추워서 화장실 바닥에 온수를 틀고 따뜻해지면 잤다”며“식사도 라면과 달걀로 같이 나눠먹으며 고시원 식당에서 해결했다"며 과거를 회상해 먹먹하게 했다. 

이에 DNA 스타 주인공은 ”혼자 살았다면 못 버텼을 것 동생이 함께라 버텼다”며 울컥, 동생도 “그렇게 힘든시절 함께 이겨낸 오빠 끝이 모르는 7년간 연습생 시절을 지낸 오빠다”며 “묵묵히 가족을 위해 오르막길을 올라가준 오빠에게수고했다고, 같이 그짐을 짊어보자 생각하며 선곡했다”며 정인의 오르막길을 선곡했다. 

이어 정체를 공개, 바로 워너원에서 솔로로 변신한 가수 윤지성이었다. 특히 이수근은 워너원 시절 윤지성이 군대가기 전 소고기를 사줬다고 떠올리며 “지성이 반갑다, 정말 몰랐다, 너무 훌륭한 동생을 뒀다”며 덩달아 감동했다.

이어 듀엣무대를 공개, 무대 도중 현실남매를 보여준 모습이 포착됐다. 패널들은 “동생에게 오빠가 어깨동무하니 스킨십 피하더라”며 웃음, 윤지성은 “사실 부모님위한 효도 퍼포먼스였다”고 했고 동생도 “원래 스킨십 잘 안 해, 적절한 거리 유지하고 싶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윤지성은 “동생 떼문에 데뷔 인정 동생 전화로 순위가 확 올라었다”며 “그 뿐만이 아니라 동생이 연습생 시절 많이 힘이 되었다”며 각별함을 전했다.

한편, SBS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판타스틱 패밀리’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