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외모 자신감 '뿜뿜'.."비주얼 괜찮다니까"('악카펠라')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악카펠라' 이중옥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악카펠라'에서는 오대환, 이중옥, 이호철, 김준배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중옥은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 중에서 내가 비주얼은 괜찮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했다. 이어 이중옥은 처음 만난 막내 이호철이 자신보다 어린 85년 생이라는 말에 "당황스럽다. 호철씨?"라며 쉽사리 말을 놓지 못했다.

이어 이중옥은 비주얼 순위를 언급하며 "나도 여기서는 빠지지 않는 것 같다. TOP2에는 드는 것 같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중옥은 "내가 1등은 아니더라도 제일 꼴찌는 아닌 것 같아"라며 "3위는 김준배, 4위는 이호철이다"라고 제 나름대로 순위를 매겼고

오대환은 "여기서 난 충분히 1등 하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호철은 어이없어하며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어이없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