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1대5 패했지만..尹대통령 "최선 다한 경기는 멋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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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끝나자 "최선을 다한 경기는 언제나 멋진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관중들의 응원 또한 최선을 다한 멋진 응원이었고, 선수와 관중이 혼연일체가 된 멋진 경기였다"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기를 관람하던 중 주변 관중들이 우리 선수들의 유니폼과 같은 색깔인 붉은 셔츠를 들고와 사인을 요청하자 즉석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고 적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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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끝나자 "최선을 다한 경기는 언제나 멋진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국가대표 평가전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중들의 응원 또한 최선을 다한 멋진 응원이었고, 선수와 관중이 혼연일체가 된 멋진 경기였다"고도 밝혔다.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1-5로 완패했다. 황의조 선수가 전반 30분에 동점골을 터뜨리자 벌떡 일어서 박수를 치며 기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를 관람하던 중 주변 관중들이 우리 선수들의 유니폼과 같은 색깔인 붉은 셔츠를 들고와 사인을 요청하자 즉석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고 적어주기도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경기 관람 내내 관중들과 같이 환호하고, 때로는 아쉬워하며 국민들과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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