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재개발 협의회..'공공개발' 방안 논의
이이슬 2022. 6. 2. 22:03
[KBS 부산]북항재개발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북항통합개발추진협의회가 오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랜드마크 구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민간 매각을 통한 개발 방식 대신 부산시 등이 주도하는 공공개발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 집단에서는 공공개발을 통해 주거시설 도입을 막아야 한다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앞으로 추가 협의회를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local/main.html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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