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자 "군민 섬기는 군수될 것"

박홍식 2022. 6. 2.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욱(59·국민의힘) 경북 칠곡군수 당선인은 2일 "칠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2만5869표(63%)를 득표해 1만14표(24.4%)를 얻은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약속"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재욱(59·국민의힘) 경북 칠곡군수 당선인은 2일 "칠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2만5869표(63%)를 득표해 1만14표(24.4%)를 얻은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위대한 군민의 현명한 선택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군민만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칠곡군정에 경영 전문가의 마인드를 덧입혀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핵심 5대 분야 공략으로 ▲시 승격 기반 조성 ▲우량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맘(MOM)이 편한,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 ▲삶의 품격이 있는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칠곡 ▲농가소득 증대로 농민이 행복한 칠곡 등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