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부순정, 박찬식 , "겸허히 결과 수용"

제주방송 신윤경 2022. 6. 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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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자가 오영훈 당선인에게 제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허 후보자는 최선을 다했지만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오 당선인에게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전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자도 도민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오 당선인에게 품격있는 제주를 기대하고,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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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자가 오영훈 당선인에게 제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허 후보자는 최선을 다했지만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오 당선인에게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전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자와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밝히고 선거기간 내놓은 탈성장 전환의 메시지를 책임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자도 도민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오 당선인에게 품격있는 제주를 기대하고,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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