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표 차로 갈린 당락, 초박빙 승부 속출

이윤영 2022. 6.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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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고작 4표 차로 당락이 갈리는 등 초박빙 승부 선거구가 속출했습니다.

<그래픽1>
제천시의원 제천나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진환 후보는 2710표를, 민주당 김병권 후보는 2706표를 각각 득표하면서 김진환 후보가 불과 4표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래픽2>
단양군의원 단양나 선거에서도 1323표를 얻은 민주당 오시백 후보가 1296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최순철 후보를 27표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그래픽3>
영동군의원 영동나 선거구에서도 48표차로 승부가 엇갈렸습니다.

2153표를 얻은 민주당 안정훈 후보가 210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임동호 후보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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