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 子 챙기는 연민지 모습에 흐뭇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6.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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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자신의 손자 정민준을 챙기는 연민지에 흐뭇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아들 홍서준(정민준 분)이 차화영(나영희 분)에 애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서유라(연민지 분)는 홍서준에게 "할머니 말씀 들어라. 감기 걸리면 안 되지 않냐. 아줌마랑 가자"고 방으로 데려갔다.

이를 눈치챈 차화영의 딸 홍진아(공다임 분)는 "와 엄마 빠르다. 벌써 유라 언니 며느리로 찜?"이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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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자신의 손자 정민준을 챙기는 연민지에 흐뭇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아들 홍서준(정민준 분)이 차화영(나영희 분)에 애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서준은 "할머니, 엄마 용서해달라. 엄마 집으로 오게 해달라"고 눈물을 보였다. 차화영은 "이건 어른들 일이다. 네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를 본 서유라(연민지 분)는 홍서준에게 "할머니 말씀 들어라. 감기 걸리면 안 되지 않냐. 아줌마랑 가자"고 방으로 데려갔다.

차화영은 두 사람의 모습이 뿌듯하단 듯 지켜봤다. 이를 눈치챈 차화영의 딸 홍진아(공다임 분)는 "와 엄마 빠르다. 벌써 유라 언니 며느리로 찜?"이라며 놀랐다. 앞서 유수연은 불륜 누명을 쓴 채 시댁에서 쫓겨났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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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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