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향토주류업체 '무학' 최위승 명예회장 별세

한겨레 2022. 6. 2.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90. 경남 고성 출신인 최 명예회장은 경남 향토기업이자 '좋은데이'로 대표되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의 창립자다.

1965년 마산에서 무학을 창업한 이후 1973년부터 2008년까지 회장으로 무학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정우·재호(무학그룹 회장)·동호(MH에탄올 부회장)·정호(용원컨트리클럽 부회장)·한겸씨 등 4남 1녀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90. 경남 고성 출신인 최 명예회장은 경남 향토기업이자 ‘좋은데이’로 대표되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의 창립자다. 1965년 마산에서 무학을 창업한 이후 1973년부터 2008년까지 회장으로 무학을 이끌었다.

고인은 마산상공회의소 10∼12대 회장(1979년∼1988년),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1998∼2020년)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유족으로는 정우·재호(무학그룹 회장)·동호(MH에탄올 부회장)·정호(용원컨트리클럽 부회장)·한겸씨 등 4남 1녀가 있다. 빈소는 마산 에스엠지연세병원, 발인은 5일 오전 8시.

연합뉴스, 강성만 기자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