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박병은과 과감한 초밀착 탱고샷 '치명적 유혹 시작'

진주희 2022. 6. 2.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의 관능적인 초밀착 탱고 투샷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이브' 제작진은 "2일 라엘의 한층 과감해지는 유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걷잡을 수 없이 이끌리는 윤겸의 모습과 함께 파격적인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이브'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의 관능적인 초밀착 탱고 투샷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전개와 강렬한 영상미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한 후 13년간 치밀하게 설계해 온 복수에 돌입, ‘복수 타깃’인 강윤겸(박병은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브’ 서예지 박병은의 탱고샷이 포착됐다.사진=tvN 제공
특히 윤겸이 파티장 대기실에서 남편과 정사를 나누는 라엘을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더욱이 엔딩에는 자신감에 찬 결연한 눈빛으로 미소를 짓는 라엘의 모습이 담겨, 그녀의 복수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2일 ‘이브’ 측이 2회 방송을 앞두고 라엘과 윤겸의 초밀착 탱고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채 서로의 심장소리가 들릴 듯 밀착한 모습으로 숨을 멎게 만든다. 특히 라엘은 두 눈을 감은 채 윤겸에게 과감하게 다가서 텐션을 아찔하게 끌어올린다. 더욱이 라엘의 유혹에 흔들리는 윤겸의 눈빛이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는 그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에 라엘과 윤겸이 함께 탱고를 추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라엘의 복수극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브’ 제작진은 “2일 라엘의 한층 과감해지는 유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걷잡을 수 없이 이끌리는 윤겸의 모습과 함께 파격적인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이브’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