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그래미 라이브 콘텐츠로 독보적 음색 과시

김현식 2022. 6.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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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그래미 라이브 콘텐츠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챈슬러는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 ReImagined at Home) 신규 영상에 출연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챈슬러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챈슬러만의 스타일이 빛난 무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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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그래미 라이브 콘텐츠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챈슬러는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 ReImagined at Home) 신규 영상에 출연했다.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역대 그래미어워즈 후보 및 수상곡 커버 무대를 펼치는 라이브 콘텐츠 시리즈다.

챈슬러는 ‘아 위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1983년 돌리 파튼이 발표한 곡이자 1992년 휘트니 휴스턴이 불러 히트한 곡이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챈슬러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챈슬러만의 스타일이 빛난 무대”라고 전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챈슬러는 지난해부터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소속사 동료 강다니엘의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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