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일 오후 4시 142명 확진..1일보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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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방선거일인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일주일 전보다는 7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27명을 포함해 모두 55만 43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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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방선거일인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일주일 전보다는 7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천 31명, 청주 26명, 충주 22명, 음성 20명, 증평 16명, 괴산 9명, 진천 7명, 보은 4명, 옥천.단양 각각 3명, 영동 1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27명을 포함해 모두 55만 43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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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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