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지선 승리 후 '또 다시' 광주 방문해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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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또 다시' 곧바로 광주를 찾았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을 찾아 국민의힘이 광주에서 높은 득표율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대선에 승리한 뒤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퇴근길 인사,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광주 대선공약을 지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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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뢰 커진 만큼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또 다시' 곧바로 광주를 찾았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을 찾아 국민의힘이 광주에서 높은 득표율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했다.
인사에는 광주시장에 출마한 주기환 후보와 광주시의회 비례대표에 당선된 김용님 후보 등과 함께 했다.
이 대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반복했다.
그는 "이번에 광주 시민께서 또 다시 한 번 저희에 대해 신뢰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보답하고자 선거 직후 바로 광주를 찾았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광역단체장 경우 대선 대비 득표율의 향상이 눈에 띄게 있었다고 판단한다"며 "저희에 대한 신뢰가 더 커진 만큼 저희도 더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시민 인사에 앞서 옛 전남도청 건물 1층에서 오월어머니회 회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2층에서 '옛 전남도청 탄흔' 전시를 둘러봤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지선에서 보수정당의 불모지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제2당으로 올라섰다.
국힘 단체장 후보들은 두 자릿수 득표율을 보여 역대 최고를 경신했고, 정당 득표에선 2위를 차지해 광역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대선에 승리한 뒤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퇴근길 인사,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광주 대선공약을 지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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