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제2차 출연연 공동채용 실시..17일까지 원서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지난 3월 실시된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261명 채용규모 대비 6,287명이 지원해 약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NST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 3월 실시된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261명 채용규모 대비 6,287명이 지원해 약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2022년도 제2차 공동채용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이 참여한다.
2차 채용규모는 총 131명으로 연구직 80명, 행정직 등 51명이며, 원서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총 9위 '솔라나' 또 셧다운… '코인 패닉'
- 삼성 반도체 R&D·파운드리 주요 임원 전격 교체…수율 논란 등 쇄신
- 인터넷 익스플로러 종료 임박···최신 웹브라우저 사용해야
- 지방선거 압승 거둔 尹 대통령 '경제·민생 현안' 드라이브
- 골프장에 등장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
- 폴 버튼 IBM 아태 사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AI 도입이 기업 성공 좌우"
- 전기위, 용량요금 삭감 등 규칙 개정 의결...발전사 수천억대 이익 축소 불가피
- [단독]카카오, 커머스 직매입 사업 진출
- '지방선거 참패'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후폭풍
- BMW M, PHEV 'XM'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