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서천·마동 음악분수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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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서천·마동 음악분수 운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광양시는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평일과 휴일 주간에 3회(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추가해 시민들의 더위를 달랠 계획이다.
광양시 배록순 시설관리과장은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음악분수가 되도록 주간에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며 "친근하고 신나는 음악분수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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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서천·마동 음악분수 운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광양시는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평일과 휴일 주간에 3회(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추가해 시민들의 더위를 달랠 계획이다.
평일과 휴일 야간 운영시간은 같은 시간대로 운영하며 매일 2회(오후 8시, 오후 8시 30분) 진행한다.
또한, 고백·생일·졸업 등의 기념일에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분수 운영기간과 동일하게 진행 중이다.
신청방법은 광양시 홈페이지 하단 관광객 카테고리 내 음악분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문구와 사진을 첨부해 이벤트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신청자에게 승인 여부를 알려 준다.
광양시 배록순 시설관리과장은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음악분수가 되도록 주간에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며 "친근하고 신나는 음악분수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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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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