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본격 착수

김희수 2022. 6. 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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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조감도)을 본격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SPC에는 한양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KB증권, LG CNS 등이 참여한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 연동면 5-1생활권에 주거시설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건설한다.

세종과 함께 부산, 전남 해남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건설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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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조감도)을 본격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SPC에는 한양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KB증권, LG CNS 등이 참여한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 연동면 5-1생활권에 주거시설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건설한다. 사업비는 3조1600억원이다.

한양은 건설부문출자사(CI)로 참여해 주거·상업시설의 설계 및 시공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로 기술과 사람,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세종과 함께 부산, 전남 해남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건설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국내 스마트시티 건설을 주도하는 대표건설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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