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코스닥 이전 상장 도전

이주미 2022. 6. 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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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플라이소프트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대표(사진)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진화와 모든 산업 플랫폼의 핵심이 빅데이터"라며 "미디어 빅데이터와 핵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통해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확장시켜 글로벌 오픈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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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환 대표 "빅데이터 기술 바탕
글로벌 오픈 미디어 플랫폼 도약"
임경환.fnDB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플라이소프트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대표(사진)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진화와 모든 산업 플랫폼의 핵심이 빅데이터"라며 "미디어 빅데이터와 핵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통해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확장시켜 글로벌 오픈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미디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가공, 분석한 자료를 제공한다. 자체 기술을 통해 신문(지면) 등의 아날로그 문서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디지털화(Digitalizing) 시키는 '아이루트'를 개발하고,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통합시키면서 뉴스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B2C 서비스를 위한 서버 확충 및 인공지능 연구개발 등 시설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00만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6500~1만9000원, 총 공모금액은 165억~190억원이다. 3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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