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여학생 축구동아리 'HU골때녀' 창단..유학생 등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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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여학생 축구동아리 'HU골때녀'가 2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HU골때녀는 축구학과 3학년 윤현서씨 등 한국 학생 9명과 중국 유학생 둥완팅(호텔경영학과 4년), 베트남 유학생인 찬티김홍(한국어학과 4년) 등 유학생 4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창단식을 마친 HU골때녀는 매주 방과 후 운동장에 모여 축구 기본기와 체력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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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호남대학교 여학생 축구동아리 'HU골때녀'가 2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HU골때녀는 축구학과 3학년 윤현서씨 등 한국 학생 9명과 중국 유학생 둥완팅(호텔경영학과 4년), 베트남 유학생인 찬티김홍(한국어학과 4년) 등 유학생 4명으로 구성했다.
지도교수는 축구학과 주호진 교수, 감독은 축구학과 2학년 정민, 코치는 축구학과 1학년 이창현 학생이 맡았다.
이날 창단식을 마친 HU골때녀는 매주 방과 후 운동장에 모여 축구 기본기와 체력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축구 인프라를 갖춘 호남대 축구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동아리 회장 겸 팀 주장인 윤현서씨는 "축구를 배우고 싶어하는 여학생들이 의외로 많아 동아리를 만들게 됐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축구를 통해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겠다"며 "팀을 빠르게 성장시켜 여대생 축구클럽 리그인 우플(WUFL)에 참여해 여자 축구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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