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사명 '넥스트스타 에너지' 확정

이한듬 기자 2022. 6.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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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이 '넥스트스타 에너지'로 확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의미의 '넥스트스타'와 LG에너지솔루션을 상징하는 '에너지'가 결합한 단어다.

합작법인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훈성 상무가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월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45GWh 규모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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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사명이 '넥스트스타 에너지'로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3월 양사 관계자들이 캐나다 온타리주 윈저시에 합작공장을 짓기로 발표하는 모습. /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이 '넥스트스타 에너지'로 확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의미의 '넥스트스타'와 LG에너지솔루션을 상징하는 '에너지'가 결합한 단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이끌고, 북미 시장 주도권 확대를 위한 핵심기지 역할을 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담았다. 합작법인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훈성 상무가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월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45GWh 규모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총 투자액은 4조8000억원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생산 물량은 향후 크라이슬러, 지프 등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들이 출시할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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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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