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케미칼 소재 전문 '영창케미칼' 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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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케미칼 소재 전문 영창케미칼이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영창케미칼은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1만5000~1만8600원이다.
영창케미칼은 오는 27일과 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4일과 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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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케미칼 소재 전문 영창케미칼이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영창케미칼은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40만주로 신주모집 200만주(83.3%)와 구주매출 40만주(16.7%)로 구성된다.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1만5000~1만8600원이다.
영창케미칼은 오는 27일과 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4일과 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총 공모예정금액은 희망가 상단 기준 약 446억원이며 신주 발행을 통해 약 372억원을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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