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청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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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교육체계와 연계·개편해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충청대가 주관 대학으로, 충북보건과학대는 참여대학으로 각각 선정돼 청주시와 연합체를 구성했다.
충청대는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술인력과 항공정비종사자를, 충북보건과학대는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인력을 각각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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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교육체계와 연계·개편해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충청대가 주관 대학으로, 충북보건과학대는 참여대학으로 각각 선정돼 청주시와 연합체를 구성했다.
연합체는 사업을 2025년 2월까지 수행한다.
충청대는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술인력과 항공정비종사자를, 충북보건과학대는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인력을 각각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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