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일 362명 신규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4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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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8690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일 확진자 322명보다 40명이 늘었으나 300명대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17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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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8690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57명, 남구 103명, 동구 46명, 북구 89명, 울주군 67명이다.
울산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일 확진자 322명보다 40명이 늘었으나 300명대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17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168명, 병상 치료자는 9명이다.
한편 울산은 이날 위암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70대 남성 1명이 숨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40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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