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고물가 시대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야 할까

박준호 기자 2022. 6.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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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부의 대이동', '부의 시나리오' 등을 펴낸 증권·주식투자 전문가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의 신간.

구독자 200만의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통해 '글로벌 경제 1타 강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문가'의 별명을 얻은 그는 책에서 인플레이션 시대 미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우선 고물가 시대 최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꾸릴 수 있도록 채권, 월세, 배당주 등 자산들의 특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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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오건영 지음, 페이지2 펴냄
[서울경제]

베스트셀러 '부의 대이동', '부의 시나리오' 등을 펴낸 증권·주식투자 전문가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의 신간. 구독자 200만의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통해 ‘글로벌 경제 1타 강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문가’의 별명을 얻은 그는 책에서 인플레이션 시대 미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우선 고물가 시대 최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꾸릴 수 있도록 채권, 월세, 배당주 등 자산들의 특성을 소개한다. 나아가 경제 현상을 4가지 상황으로 나눠 현재 우리의 위치와 앞으로 흐름 예측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연계하는 방법을 전한다. 연준의 달라진 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예상치 못한 요소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지에 대한 팁도 있다. 1만88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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