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위재원·비올라 윤소희..미국 워싱턴 국제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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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위재원(23·왼쪽)과 윤소희(27·오른쪽)가 각각 바이올린과 비올라 부문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29일 워싱턴DC에서 폐막한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위재원이 바이올린 부문 1위와 청중상을 수상했다.
비올라 1위를 차지한 윤소희는 이 콩쿠르의 비올라 부문 최초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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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위재원(23·왼쪽)과 윤소희(27·오른쪽)가 각각 바이올린과 비올라 부문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29일 워싱턴DC에서 폐막한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위재원이 바이올린 부문 1위와 청중상을 수상했다. 비올라 1위를 차지한 윤소희는 이 콩쿠르의 비올라 부문 최초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우승한 위재원과 윤소희는 각각 상금 1만달러(약 12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최고 50만달러 상당의 악기를 1년간 임차한다. 아울러 아반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한 워싱턴DC에서의 연주 기회도 얻는다. 워싱턴 국제콩쿠르는 기획사에 속하지 않은 만 18∼28세 연주자를 대상으로 매년 성악, 피아노, 현악 부문이 번갈아 열리며, 1976년 추가된 작곡 부문은 3년마다 열린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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