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사원증 녹음기 '버즈라이트', 대만 펀딩 하루만 2,500% 달성

허남이 기자 2022. 6. 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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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주식회사 뮨이 개발한 사원증 녹음기 '버즈 라이트'가 대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젝젝(zeczec)에서 지난 8일, 오픈 하루만에 2500%의 펀딩목표(한화 약 1천만원)를 달성했다.

사원증 녹음기 '버즈 라이트'는 사원증 케이스에 녹음기가 내장된 형태의 녹음기다.

그러나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은 사원증 녹음기의 예처럼 해외 펀딩 등의 방법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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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주식회사 뮨이 개발한 사원증 녹음기 '버즈 라이트'가 대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젝젝(zeczec)에서 지난 8일, 오픈 하루만에 2500%의 펀딩목표(한화 약 1천만원)를 달성했다.

대만 크라우드 펀딩 ‘젝젝’ 웹페이지 /사진제공=뮨

사원증 녹음기 '버즈 라이트'는 사원증 케이스에 녹음기가 내장된 형태의 녹음기다. 사원증 케이스 디자인으로 위협 상황 녹음 시 티가 나지 않는 장점으로 인해 각종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국내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었으나,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도 반응을 얻어 일반 제품으로 판매중인 제품이다.

주식회사 뮨 담당자는 "글로벌 마켓 진출의 시작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기쁘게 생각하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겠다" 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 편,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 전시 및 박람회 개최 등이 취소됨에 따라 국내 제품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은 사원증 녹음기의 예처럼 해외 펀딩 등의 방법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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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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