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일동후디스·코카-콜라·매일유업 외

임현지 기자 2022. 6.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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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는 맛과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코카-콜라사는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판매한다.

일동후디스는 맛과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사는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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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는 맛과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코카-콜라사는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판매한다. 매일유업은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우유로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 일동후디스,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 3종 출시

일동후디스는 맛과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00% 아라비카 원두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는 그린 커피빈을 함께 블렌딩했다.

맛은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마일드라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칼로리와 당을 낮춰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품은 무라벨 투명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분리배출 시 라벨을 제거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버려진 페트병이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 코카-콜라,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출시

코카-콜라사는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출시했다.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낸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茶) 시장에 젊은 소비자들이 유입되면서 차 문화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산 보리·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담아내고자 고온 추출 방식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 매일유업 '우유속에', 소화가 잘 되는 우유와 협업

매일유업은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를 '소화가 잘 되는 우유'와 협업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우유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과즙', '코코아', '커피 속에 모카치노' 등 3종으로 출시된다. 3종 모두 국산 설향 딸기, 벨기에산 코코아, 아라비카 원두 등 실제 원물을 사용했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업그레이드한 우유속에 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 기존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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