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없는 힐링"..'우블스'→'결혼백서', 착한 드라마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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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결혼백서', '나의 해방일지' 등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가 사랑받고 있다.
먼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여러 에피소드를 토대로 예랑이, 예신이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까지 캐릭터 이입의 폭을 넓히며 공감대 형성한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 역시 힐링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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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결혼백서', '나의 해방일지' 등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가 사랑받고 있다.
먼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여러 에피소드를 토대로 예랑이, 예신이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까지 캐릭터 이입의 폭을 넓히며 공감대 형성한다. 무엇보다 자극적인 설정과 막장 에피소드는 잘라내고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로 구성해 30분 내외를 보는 동안 마음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미드폼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의 군상을 담아내고 있다.
'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처럼, 세대와 성별, 지역을 불문하고 누구나 저마다가 한 가지쯤은 갖고 있는 마음 속 깊은 곳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극적인 설정과 뻔한 전개는 빼고 있을 법한 이야기를 녹이면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 역시 힐링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경기도 한 마을을 배경으로 염씨 삼남매의 일상을 그린 작품. '추앙 신드롬'을 일으키며 방영 내내 뼈 때리는 대사로 남녀노소 전세대를 막론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한때 방송가에서는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마라맛' 드라마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일상의 희로애락을 전하며 공감과 힐링을 주는, '착한맛' 드라마 콘텐츠들이 각광 받으면서 출연 배우들의 주가도 상승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각 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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