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장 교체..파운드리도 보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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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신임 반도체연구소장으로 송재혁(55)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을 선임했다.
송 부사장은 그간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낸드플래시 개발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신임 반도체연구소장으로 송재혁(55)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을 선임했다.
송 부사장은 그간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낸드플래시 개발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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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선행기술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인 반도체연구소를 중심으로 보직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신임 반도체연구소장으로 송재혁(55)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을 선임했다. 송 부사장은 그간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낸드플래시 개발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기술개발 역량을 전문화하기 위해 메모리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메모리TD(Technology Development)실을 D램 TD실과 플래시 TD실로 분리했다. D램 TD실장은 박제민(51) 부사장이, 플래시 TD실장은 장재훈(53) 부사장이 각각 맡는다.
삼성전자는 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의 핵심 임원도 교체했다. 남석우(56) DS부문 CSO 및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부사장이 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에, 장성대(58)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환경안전센터장 부사장이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인프라기술센터장에 각각 선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달 초 정기인사 외에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상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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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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