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스파이더맨?..37층 건물 외벽 타고 하강한 남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중국판 스파이더맨'입니다. 오!>
중국 구이저우 구이양의 37층 아파트 외벽에 한 남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남성은 벽에 몸을 기댄 채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얼마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도착해 아파트 층마다 대기했고, 남성이 3층까지 내려왔을 때 대원들이 창문 밖으로 손을 뻗어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중국판 스파이더맨'입니다.
중국 구이저우 구이양의 37층 아파트 외벽에 한 남성이 보입니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건물 외벽에 돌출된 벽돌을 타고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움직입니다.
남성이 밟은 벽돌은 폭이 20cm에 불과해 자칫 발을 헛디디거나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끔찍한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남성은 벽에 몸을 기댄 채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밑에서 지켜보고 있던 주민들만 식은땀을 닦아야 했는데요.
얼마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도착해 아파트 층마다 대기했고, 남성이 3층까지 내려왔을 때 대원들이 창문 밖으로 손을 뻗어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남성은 다친 곳이 없고 구조 후 담소를 나눌 수 있을 만큼 멀쩡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그가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멀쩡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스파이더맨이 아닙니다.", "운동신경은 타고난 것 같은데 스포츠 선수 되는 건 어떨까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요양병원 환자 극단 선택…대법 “병원 측 과실 책임 없다”
- '35살 이상 남성만' 골프클럽 정회원 자격에 인권위 “성차별”
- 비대위 총사퇴 · 침묵 깬 이낙연…민주, 선거 패배 후폭풍
- 가수 비, 대통령 없는 청와대에서 최초 단독 공연
- 슈 “인터넷 방송 후원금 댄스? 그런 의미 절대 아냐”
- “일부러 건물 입구 막은 차주…하루 종일 미용실 영업 못했다”
- 발 붙잡고 쓰러진 네이마르…SON과 대결 무산되나
- '총격범 진압 말고 대기하라' 결정 美 경찰서장 “나중에 말할 것”
- CL, '아기상어'와 만났다!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
- 조니 뎁, 전 부인 상대 소송서 승리…“허드, 187억 원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