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조직문화 혁신 이어간다..'상상주니어보드' 2기 출범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6. 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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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상상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다.
2기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KT&G는 지난 2015년부터 상상주니어보드의 모태인 상상실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소통경영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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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상상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번 2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10명이 선발됐다.
2기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세대와 직급을 넘어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D&I, Diversity&Inclusion)’ 구축,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진 조직문화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KT&G는 지난 2015년부터 상상주니어보드의 모태인 상상실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소통경영을 위해 힘써왔다. 상상주니어보드는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출범했다. 앞선 1기는 △유연근무 활성화 △구성원 심리 케어 강화 △트렌드에 적합한 리더십을 제시하는 ‘요즘 리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번 2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10명이 선발됐다.
2기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세대와 직급을 넘어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D&I, Diversity&Inclusion)’ 구축,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진 조직문화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KT&G는 지난 2015년부터 상상주니어보드의 모태인 상상실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소통경영을 위해 힘써왔다. 상상주니어보드는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출범했다. 앞선 1기는 △유연근무 활성화 △구성원 심리 케어 강화 △트렌드에 적합한 리더십을 제시하는 ‘요즘 리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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