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클럽비발디, 잠수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 시설 운영

2022년형 호텔형 카라반 업그레이드

가평 수상레저 클럽비발디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가평 수상레저 클럽비발디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잠수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 시설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클럽비발디는 시즌을 앞두고 Δ지상 70m 슬라이드 Δ수상 10m 워터 슬라이드 Δ90도 익스트림 슈퍼맨 슬라이드 등 수상레저 시설을 구비했다. 천국의 계단, 서핑 뮤지엄 등 포토존도 마련했다.

최근 국내 최고 길이 워터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야간 개장도 준비하고 있다. 초보 서핑족들을 위한 서핑 강습, 히노끼탕, 기계 태닝 룸 등도 마련했다.

클럽비발디는 사전 온라인으로 패키지 예약시 이용 요일에 따라 최대 50%를 할인해 준다.

클럽비발디 관계자는 "수상레저 이외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등 운영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며 "당일 여행 고객을 위해 가평빠지 이용시 미니 클램핑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단체 워크숍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감성캠핑이 유행하며 기존의 카라반에서 202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호텔형 카라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