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느끼는 한류".. 환승객 전용' K-컬처 존' 운영

김창성 기자 2022. 6.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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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4층 환승편의시설 내 K-칼처 존 운영을 정식시작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K-컬처 존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조성한 환승객 전용 공간이다.

공사는 환승시간이 짧거나 유아를 동반하는 등 공항 밖으로 나가서 관광이 어려운 환승객이 인천공항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컬처 존 조성·운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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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K-컬처 존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김범호(왼쪽) 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이 K-컬처 존을 찾은 환승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4층 환승편의시설 내 K-칼처 존 운영을 정식시작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K-컬처 존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조성한 환승객 전용 공간이다. 환승객들은 이곳에서 별도의 출입국 절차 없이 경유 시간을 이용해 한복체험, 한글 족자 만들기, 투호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공사는 환승시간이 짧거나 유아를 동반하는 등 공항 밖으로 나가서 관광이 어려운 환승객이 인천공항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컬처 존 조성·운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K-컬처 존을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K-팝, K-드라마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발전시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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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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