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프로그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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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달 20일까지 '2022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미래와 현재인 대학원생들의 차별화된 연구성과를 찾는 프로그램 공모가 3회차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기술 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닌 연구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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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달 20일까지 '2022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대학원 발전기획팀, BK21(4단계)사업단, LINC사업단, 미래혁신단, 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이 후원한다,
대학원생들의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해 지식재산권화·기술사업화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Δ미래모빌리티 Δ디자인&엔터테인먼트 Δ바이오헬스 Δ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유망 기술 분야다.
특허청의 '임시 명세서 제출제도'와 '청구범위 제출 유예제도'를 활용해 대학원생들이 지식재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상자(팀)는 논문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 국내·외 특허 출원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별된 우수 기술들은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 및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과 연계해 조기 사업화를 위한 후속 지원을 받는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미래와 현재인 대학원생들의 차별화된 연구성과를 찾는 프로그램 공모가 3회차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기술 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닌 연구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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