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어르신 2300명 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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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F공사는 협약기관들과 부산·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3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우 사장은 "HF 행복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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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F공사는 협약기관들과 부산·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3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에게 가사 도움과 건강·안전 정기적 확인, 장수(영정)사진 촬영,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간단한 주택 수리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장·노년 150명을 'HF 행복돌보미'로 뽑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노노케어(老老care)'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노노케어는 건강한 장·노년층이 질병 등의 사유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어르신을 돌보는 활동을 뜻한다.
최준우 사장은 "HF 행복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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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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