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창고시설 129곳 화재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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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2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창고시설 129곳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한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2019∼2021년 창고화재 253건이 나 11명이 다치고 재산피해 101억원이 발생했다.
강원소방은 ▲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 소방계획서 작성과 교육·훈련 시행 적정성 확인 ▲ 방화·피난 시설 폐쇄 및 변경행위 ▲ 건축물 불법 증·개축 행위 ▲ 무허가 위험물 사용 실태를 집중해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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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도소방본부는 2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창고시설 129곳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한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2019∼2021년 창고화재 253건이 나 11명이 다치고 재산피해 101억원이 발생했다.
올해도 44건이 발생해 3명이 다치고 3억8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강원소방은 ▲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 소방계획서 작성과 교육·훈련 시행 적정성 확인 ▲ 방화·피난 시설 폐쇄 및 변경행위 ▲ 건축물 불법 증·개축 행위 ▲ 무허가 위험물 사용 실태를 집중해서 점검한다.
강원경찰, 한 달간 개인형 이동장치 집중 단속
(춘천=연합뉴스) 강원경찰청은 6월 한 달간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위반행위를 집중하여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강원경찰은 지난해 5월 PM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올해 5월까지 법규위반행위 총 3천240건을 단속했다.
위반 사례는 안전모 미착용이 가장 많았고,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승차정원 초과 등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단속과 함께 도내 대학교, 중·고등학교와 협조해 PM 안전 운행 교육과 교통법규 준수 플래카드 게시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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