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승인종목 루닛 반등

2일 코스피시장(2658.99pt)은 개인이 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91.14pt)도 개인이 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승인 종목 루닛은 3.74% 오른 5만5500원의 호가로 20거래일 만에 반등하였고 심사 청구 종목 현대오일뱅크(6만2500원,+0.81%)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 컬리는 1.90% 내린 7만7500원의 호가로 약세가 이어졌고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청담글로벌은 공모가 6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42.14 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4.79 대1을 기록했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69% 내린 5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4500원,+0.60%)는 소폭 상승했다.

케이뱅크(1만7400원,-0.57%)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고 야놀자(8만5000원,-0.58%)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넷마블네오는 1.64% 내린 1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아리바이오는 1.04% 내린 2만38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후에 조정을 보였다.

메디오젠은 2.86%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쓰리디팩토리는 3.57% 오른 72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디앤디파마텍은 1.61% 오른 3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아산(1만250원,-0.97%)은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뮨메드(1만50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2만1000원), 바디프랜드(9000원), 한국증권금융(1만1600원), 현대카드(1만1500원), 비바리퍼블리카(7만8000원), 솔젠트(8000원), 아크로스(9만1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5500원), 에이엘티(1만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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