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에 공직자 출신 민주당 정명근 후보 당선

경기=박광섭 기자 2022. 6.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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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명근(57) 후보가 경기 화성시장에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2일 "29년간의 행정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으로서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당선인은 1989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청과 화성시 등에서 29년간 행정 경력을 쌓다가 2018년 명예퇴직해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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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명근(57) 후보가 경기 화성시장에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2일 "29년간의 행정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으로서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화성을 위해서 제대로 봉사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서 간 개발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권역에 걸맞은 정책을 통해 화성시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장 같은 시장, 아저씨 같은 시장이 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이 편안한 화성을 만들겠다"며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당선인은 1989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청과 화성시 등에서 29년간 행정 경력을 쌓다가 2018년 명예퇴직해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발을 들였다.

사진=경기 화성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당선인이 2일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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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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