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양산동 일대 2시간 정전..135가구 전기 끊겨
이수민 기자 2022. 6.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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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약 2시간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전기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으로 135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한국전력은 오후 4시31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력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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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업체 가로등 교체작업 중 단선..복구 완료
정전 피해 복구 작업 벌이는 한국전력 관계자(자료사진). © News1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약 2시간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전기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으로 135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한국전력은 오후 4시31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력을 공급했다.
한전 관계자는 "민간업체에서 가로등 교체작업을 하다 고압선을 접촉해 단선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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