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 통과 절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재조사 통과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 지사는 "이 사업은 2008년 사전 타당성조사 이후 15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열차를 타고 서울을 오가고자 하는 85만 청주시민의 염원이 실현되도록 타당성 재조사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당성 재조사 통과여부는 6월 말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타당성재조사 통과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 지사는 "이 사업은 2008년 사전 타당성조사 이후 15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열차를 타고 서울을 오가고자 하는 85만 청주시민의 염원이 실현되도록 타당성 재조사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기본계획 당시 총사업비가 8200억원 규모였으나, 기본설계 과정에서 사업비가 대폭 늘어 1조2000억원 규모가 됐다. 이에 따라 2년 전부터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당성 재조사 통과여부는 6월 말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충북선 고속화와 국사 X축 고속철도망 완성을 위한 충북선 오송~청주공항 구간 고속화와, 북청주역‧청주공항역 신설 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