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8회 지방선거 선거 사범 39명 무더기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경찰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적발한 선거 사범은 모두 3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경찰청은 선거 사범 39명(29건)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사범이 불법 정도에 상응해 엄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며 "공소시효가 선거일로부터 6개월인 점을 고려,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적발한 선거 사범 수는 7회 지방선거(95명) 때보다 56명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경찰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적발한 선거 사범은 모두 3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경찰청은 선거 사범 39명(29건)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입건 인원 중 3명(2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허위사실 유포가 14명(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10명(7건), 벽보·현수막 훼손 7명(6건), 금품수수 7명(4건), 선거폭력 1명(1건) 순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사범이 불법 정도에 상응해 엄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며 "공소시효가 선거일로부터 6개월인 점을 고려,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적발한 선거 사범 수는 7회 지방선거(95명) 때보다 56명 줄었다. 당시 경찰은 적발 인원 중 1명을 구속하고 46명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