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차주, 이달 '올 뉴 렉스턴' 구입하면 100만원 혜택.. QM6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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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되며 이번달에도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할인 조건이 넉넉지 않다.
아울러 직계 존비속이나 배우자가 현대차를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이달 쏘나타·그랜저·싼타페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제네시스는 수입차 및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G90 100만원, G80·G80 전동화 모델·GV80 50만원, G70·GV70·GV70 전동화 모델·GV60 30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이달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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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되며 이번달에도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할인 조건이 넉넉지 않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는 이달에도 승용차 재고 할인이 없다. 기아가 상용차 봉고 LPG에 대해서만 20만원의 할인을 내걸었다.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아이오닉5 장기 대기 고객(작년 계약자)이 차종을 전환 출고할 때 한해 할인한다. 넥쏘로 전환 출고하면 100만원, 아반떼·쏘나타·그랜저·코나·투싼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 출고하면 3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아울러 직계 존비속이나 배우자가 현대차를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이달 쏘나타·그랜저·싼타페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다만 쏘나타·그랜저·싼타페의 하이브리드 차종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아는 봉고 LPG 20만원 할인을 제외하면 할인 행사가 전혀 없는 수준이다. 제네시스는 수입차 및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G90 100만원, G80·G80 전동화 모델·GV80 50만원, G70·GV70·GV70 전동화 모델·GV60 30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이달에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는 QM6 가솔린 모델 GDe와 LPG 모델 LPe의 RE 시그니처, 프리미어 트림에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XM3와 SM6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3.5%(단, 2022년형 SM6 구매 시 2.9%) 또는 최대 72개월 4.5%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XM3와 QM6는 최대 3개월, SM6는 2개월 안에 차량 인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쌍용차(003620)는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나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코란도 61만원·티볼리 59만원) 또는 휴가비(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쌍용차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나 군인, 군무원, 경찰, 공무원, 교육계 종사자, 의료계 종사자 등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추가 10만원을 할인한다.
한국GM 쉐보레는 다자녀 양육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러브 패밀리’ 특별 할인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대상자가 스파크를 구매하면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를 구매하면 3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아울러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8%~3.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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